청담해리슨송도병원,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의료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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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9-11 1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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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제20회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이 8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개최되었으며, 청담해리슨송도병원이 축제 기간 동안 현장 의료지원을 책임졌다. 국내외 58팀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로, 2030대 젊은 인파가 몰렸다. 주요 무대 주변과 관객 동선 곳곳에는 폭염 대응을 강화한 의료 쿨존이 설치돼 안전한 관람 환경이 조성됐다. 청담해리슨송도병원은 축제 현장에 전문의 의료진과 간이 응급 진료 부스를 배치하고, 탈수·열사병 외 응급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선별진료부터 응급처치까지 가능한 체계적인 의료 지원이 이루어져 관람객 안전 확보에 기여했다. “지역 축제에서의 의료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송도 지역 공공의료의 실질적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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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1 | http://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508064376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