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그리고 나눔

지난 28일(수),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의 임원진이 청담해리슨송도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송도기업발전협의회(송대관) 주관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 내 유수의 바이오•로봇 기업들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병원을 찾은 기업들은

(주)얀센백신, (주)유진로봇, (주)캠시스, (주)구심이엔지, (주)싸이베리어, (주)아이리스코리아,

ITP 인천테크노파크, 싸토리우스 코리아오퍼레이션스 등

바이오•의료•로봇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임원진들은 병원의 최첨단 척추내시경 수술 시스템과 AI기반 진단 장비,

VR 재활 솔루션 등을 직접 살펴보며 청담해리슨송도병원의 의료 역량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한 병원 의료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임직원의 건강 증진 프로그램 도입,

지역사회 의료 나눔 활동,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청담해리슨송도병원 장근수 병원장, 김명훈 대표원장은

“이번 방문은 의료기관과 기업 간의 상생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들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의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담해리슨송도병원은 송도 지역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건강과 복지를 아우르는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